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일기 시리즈 (문단 편집) === 할머니의 종 === || '''{{{+1 할머니의 종}}}''' [br] {{{-2 ('''2022년 10월 23일''')}}} || ||{{{#!wiki style="margin: -1px -6px" [youtube(HpOMnZIDlF0)]}}} || 첫 번째 외전일기로, 오두리의 학교를 배경으로 한 《일기 시리즈》의 프리퀄이다. 스토리는 종례를 하는 오두리의 반 선생님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학교가 끝난 오두리와 친구들.[* 이때 배경이 생존일기 각 pt.3화에 나왔던 장소다.] 이나은은 이제 고3이니 체력 좀 길러야 한다며 운동을 하러 가고 오두리는 주황 머리 학생과 떡볶이를 먹으러 간다.[* 오두리는 이후 등장이 없다.] 그 뒤 이나은은 빈민촌에 어느 저택 앞에 들러 우유를 두고 다시 떠나는데, 이때 갑자기 종소리가 들려온다. 이나은은 종소리를 들으며 할머니와의 추억을 회상하는데, 할머니와 꽤 친했던 모양이다. 그 후, 집에 돌아온 이나은에게 어머니는 오늘도 할머니 댁에 다녀온 거 아니냐며 지금 [[수능|중요한 시기]]라며 핀잔한다. 이나은은 알았다며 짜증 내고, 아버지는 그런 이나은의 어머니를 못마땅해 하며 말싸움을 한다.[* 거의 이혼 직전 수준.] 조금의 시간이 지나고, 할머니의 집 tv에서 [[좀비 아포칼립스|심상치 않은 뉴스]]가 나오기 시작한다. 학교는 이미 좀비 바이러스에 인해 초토화 된 상황. 좀비 사태로 인해 좀비화한 이나은은 할머니가 살던 저택에 우유를 배달하는 행동을 반복하고 있었다. 그러다 종소리가 들리고, 이나은은 소리가 들린 곳을 천천히 바라보지만 입고리를 잠시 파르르 떨다 이내 다시 고개를 돌려 쓸쓸하게 걸어가며 화면이 암전된다. 그 뒤 들리는 총성을 끝으로 에피소드 종료. 여담으로 초반부에 사슴벌레가 매미를 턱으로 공격하는 모습이 나오는데, 초식 곤충인 사슴벌레는 매미를 잡아먹거나 공격할 이유가 없다. 그 사슴벌레는 바이러스에 감염된 곤충일 가능성이 높고, 김현수가 언급한 멧돼지 등 기타 다른 생물들도 좀비 바이러스에 감염될 가능성이 높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